홍록기와 아내 김아린은 5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모델 출신인 아내 김아린은 홍록기보다 11살 연하다.
방송인 홍록기와 김아린은 지난해 12월 16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하기 전까지 약 7년간 알던 사이였지만, 지난해에야 비로소 정식 교제를 시작해 결혼에 골인했다.
김아린은 1983년 생으로, 단아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뷰티 모델로 주로 활동했다. 2007년 후즈넥스트 모델 대회 대구 지역 2위를 차지했다. '마이웨딩', '휘가로', '베이비' 등 다수의 잡지 모델 및 신화·김세은의 뮤직비디오와 외환카드-현대카드의 CF에 출연하기도 했다.
홍록기 아내 김아린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록기 아내 김아린, 11살 차이라니 완전 대박", "홍록기 아내 김아린, 홍록기 전생에 무슨 공을 세운 거냐", "홍록기 아내 김아린, 두분 행복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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