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화려한 외출'의 배우 김선영과 변준석이 상반신 누드를 드러낸 파격 노출을 감행했다.
영화 '화려한 외출' 측은 최근 남녀 주연배우 김선영과 변준석이 과감하게 상반신 누드를 드러낸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주인공 희수(김선영 분)와 승호(변준석 분)가 상반신 누드 차림으로 격렬하게 끌어안고 있다. 30대 인기 작곡가 희수와 열아홉 소년 승호의 격정적인 로맨스를 예고하는 것. '만개한 그녀를 당신도 느껴라'라는 선정적인 문구가 눈에 띈다.
앞서 화려한 외출은 19금 티저 예고 영상을 통해 가슴과 엉덩이만 아슬아슬하게 가린 핫한 요가복을 입은 희수가 땀을 흘리며 스카이 요가를 하는 가운데 '환상의 섹스 판타지', '내 안의 꽃잎이 무엇인지 보여줄게', '열아홉 소년, 무릎 사이의 은밀함을 배우다' 등의 카피로 관객들의 환상의 섹스 판타지를 펼치는 만족시킬 본편 내용을 예감케 한 바 있다.
한국판 개인교수를 표방하는 화려한 외출 포스터는 '농염한 삼십대 여인과 순수한 열아홉 소년 '승호'(변준석) 사이에서 벌어질 은밀한 사건들을 예고하며 이제까지 한국에서 보지 못한 진정한 '러브 레슨'을 보여주겠다는 각오가 보이는 듯 하다.
'화려한 외출' 김선영의 포스터를 접한 누리꾼들은 "화려한 외출 김선영, 상반신 누드 대박이네", "화려한 외출 김선영, 변준석 좋았겠네", "화려한 외출 김선영, 포스터 완전 야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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