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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파파라치 굴욕담, 먹고 자는 사진 포착… “해도 너무 하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06 11:33
2013년 12월 6일 11시 33분
입력
2013-12-06 11:30
2013년 12월 6일 11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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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해피투게더3'
‘윤아 파파라치 굴욕담’
윤아 파파라치 굴욕담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윤아는 파파라치 굴욕담을 전했다.
이날 윤아는 “기내식에 가끔 쌈밥이 나올 때가 있다. 영화 보면서 쌈밥을 먹고 있었다. 입을 크게 벌리고 쌈밥을 먹는 순간이 찍혔더라”고 밝혔다.
이어 “그것도 모르고 다음에 입 벌리고 잤다. 먹고 자는 사진 두 개가 딱 붙어서 나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아는 “그 사진이 홍콩 잡지에 대서특필 됐다. 평생 지우고 싶은 사진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아 파파라치 굴욕담’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래도 윤아 예쁘잖아”, “파파라치가 잘못했네”, “대서특필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드라마 ‘총리와 나’ 출연진 배우 이범수, 류진, 윤시윤, 윤아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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