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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파파라치 굴욕담 “쌈밥 먹는 순간 ‘찰칵’” 울상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2-06 15:48
2013년 12월 6일 15시 48분
입력
2013-12-06 13:01
2013년 12월 6일 1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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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 '해피투게더3' 방송 화면
‘윤아 파파라치 굴욕’
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파파라치 굴욕담'을 전했다.
윤아는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윤아는 비행기에서 파파라치 때문에 난감했던 적이 있다고 밝혔다.
윤아는 "홍콩행 비행기를 탔는데 옆에 남자분이 카메라를 숨겨서 찍는 것 같았다"라며 "기내식으로 나온 쌈밥을 입에 넣는 순간, 입 벌리고 자는 순간 등만 찍었다"고 속상해했다.
이어 윤아는 "그게 홍콩 잡지에 나왔다. 평생 지우고 싶은 사진"이라며 울상을 지어 보였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윤아 파파라치 굴욕, 그래도 예쁘다", "윤아 파파라치 굴욕, 기분 나쁠 것 같다", "윤아 파파라치 굴욕, 엄청 속상하겠다", "윤아 파파라치 굴욕, 재미있는 이야기다", "윤아 파파라치 굴욕, 난감한 순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윤아 파파라치 굴욕. 사진=KBS2TV '해피투게더3'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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