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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보험왕’ 이라더니 범죄 현장엔 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2-06 14:26
2013년 12월 6일 14시 26분
입력
2013-12-06 14:22
2013년 12월 6일 14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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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식샤를 합시다' 윤두준/tvN
아이돌그룹 비스트의 윤두준이 케이블채널 tvN의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에서 미스터리한 인물로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5일 방송된 '식샤를 합시다' 2회에서는 윤두준(구대영 역)이 이웃인 이수경(이수경 역)에게 자신이 '보험왕'이라는 사실을 고백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경은 "대체 뭐하는 사람이냐"라며 윤두준을 의심했고, 윤두준은 "직장에 다니고 있다"면서 보험사에 근무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그러면서 윤두준은 실적이 우수해 '보험왕'에 선발됐다며 트로피를 자랑하기도 했다. 윤두준은 "내가 직업을 얘기하면 사람들이 보험 들라고 하는 줄 안다"며 자신의 정체를 숨긴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방송 말미에는 여성을 노린 흉흉한 범죄가 또 다시 일어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때마침 윤두준이 야밤에 운동을 나간 시점과 비슷하다. 앞서 윤두준은 낙지를 먹고 숨진 이웃집 여성의 집에 드나드는 장면이 CCTV 영상에 잡히며 의심스러운 행적을 보인 바 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스릴 있다",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진짜 정체가 궁금하다",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예사롭지 않다",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보험왕 진짜야?",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미스터리 인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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