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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상속자들’ 이민호 박신혜, 재회하며 애틋한 포옹 나눠 ‘뭉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06 15:52
2013년 12월 6일 15시 52분
입력
2013-12-06 15:01
2013년 12월 6일 15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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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박신혜 재회’
‘상속자들’ 이민호와 박신혜가 재회해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18회에서 김원(최진혁)은 동생 김탄(이민호)의 방황에 안타까움을 느끼며 차은상(박신혜)을 찾아갔다.
원은 은상에게 “기말고사를 보러 가는 것이 어떠하냐”고 말했다. 이에 은상은 교복을 챙겨입고 기말고사를 보러 학교로 향했다.
은상을 본 탄은 놀란 눈으로 “진짜 너냐”고 물었다. 그러자 은상은 “기말고사 보러 왔다. 공부 많이 했느냐”며 덤덤하게 응답했다. 이어 “이제 도망가지 않겠다”고 탄에게 약속했다.
‘이민호 박신혜 재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음주가 종방이라니”, “부럽다”, “이민호 박신혜 재회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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