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외출’ 김선영… 아찔한 대사 화제 “부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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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2월 6일 16시 22분


 
영화 ‘화려한 외출’ 예고편이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서화제다.

영화 ‘화려한 외출’에서 김선영은 인기 작곡가 희수 역으로 출연해 이웃의 19세 남학생 승호(변준석)과 뜨거운 사랑을 나누는 역을 맡았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김선영이 속옷을 입지 않은 채 민소매 티셔츠만 입고 극중 19세 소년 승호의 손을 자신의 가슴에 가져다대는 장면이 담겨 있다.

상대 배우인 변준석이 그녀의 가슴을 움켜쥐고 “부드럽다”는 대사로 연기해 남심을 자극한다.

또 예고편에서 변준석은 상의를 벗은 채 의자에 누운 김선영의 나체를 그리는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화려한 외출 김선영 예고편을 접한 누리꾼들은 “화려한 외출 김선영, 극장 가서 꼭 봐야지” “화려한 외출 김선영, 신선하다” “화려한 외출 김선영, 파격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5일 개봉한 ‘화려한 외출’은 화려한 삶을 살고 있는 인기 작곡가 희수(김선영)와 아직 사랑에 서툴기만 한 열아홉 소년 승호(변준석)의 격정 로맨스를 담은 영화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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