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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외출’ 김선영… 반나체로 누워 과감한 포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06 16:31
2013년 12월 6일 16시 31분
입력
2013-12-06 16:29
2013년 12월 6일 16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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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영이 파격적인 베드신을 선보인 영화 ‘화려한 외출’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화 ‘화려한 외출’에서 김선영은 인기 작곡가 희수 역으로 출연해 이웃의 19세 남학생 승호(변준석)과 뜨거운 사랑을 나누는 역을 맡았다.
공개된 19금 예고편에서 변준석은 상의를 벗은 채 의자에 누운 김선영의 나체를 그리는 장면을 담고 있다.
특히 김선영이 극중 19세 소년 승호를 연기하는 변석준의 손을 자신의 가슴에 가져다대자 승호는 “따뜻하고 부드럽다”며 자극적인 대사를 연기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화려한 외출’은 화려한 삶을 사는 인기 작곡가 희수(김선영 분)와 아직 모든 것이 서툴기만 한 순수한 19살 승호(변준석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화려한 외출 김선영 예고편을 접한 누리꾼들은 “화려한 외출 김선영, 놓치지 말아야지” “화려한 외출 김선영, 내용 장난아닌듯” “화려한 외출 김선영, 굉장히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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