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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파파라치 굴욕담, 입벌린 모습만 찍어 홍콩잡지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06 19:07
2013년 12월 6일 19시 07분
입력
2013-12-06 16:54
2013년 12월 6일 16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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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가 파파라치 굴욕담을 털어놨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윤아는 쌈밥을 먹다 파파라치에 찍힌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윤아는 “평소에도 파파라치에 많이 시달리지 않나?”는 유재석의 질문에 잠시 고민하더니 “홍콩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기내식으로 쌈밥이 나왔는데, 마침 쌈이 입에 들어가는 찰나에 사진이 찍혔다”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나는 (파파라치에 찍힌 줄도) 몰랐는데, 나중에 홍콩잡지를 보니 먹고 자는 모습이 실렸다. 그건 평생 지우고 싶은 사진이다”라고 말했다.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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