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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벨트 방송사고, 생방송중 갑자기 스스르… ‘아찔’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2-06 21:16
2013년 12월 6일 21시 16분
입력
2013-12-06 21:11
2013년 12월 6일 21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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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하 벨트 방송사고, 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윤하 벨트
가수 윤하가 생방송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던 중 허리를 감싸고 있던 벨트가 풀리는 일이 발생했다.
윤하는 지난 5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괜찮다'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윤하는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폭풍 성량으로 노래를 불렀다.
폭발적인 가창력 때문이었을까. 윤하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던 중 벨트가 풀렸다. 복식 호흡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윤하는 방송 사고에 개의치 않고 노래를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무사히 무대를 마쳤다.
이날 윤하 벨트 방송사고를 접한 누리꾼은 "가창력 터지는 순간, 벨트도 터졌다"라며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하는 6일 정오 엠넷 등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약 7개월 만에 발표하는 겨울 스페셜 미니앨범 '서브소닉(Subsonic)'을 선보였다.
사진=윤하 벨트 방송사고, 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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