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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쌈밥, 파파라치 굴욕담 “정말 이상한 타이밍에 찍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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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8 13:32
2013년 12월 8일 13시 32분
입력
2013-12-08 13:13
2013년 12월 8일 13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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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 윤아의 파파라치 굴욕담이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출연 배우 이범수, 소녀시대 윤아, 류진, 윤시윤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아는 과거 논란을 불렀던 파파라치컷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윤아는 "홍콩에 가는 비행기를 탔는데 옆에 있는 남자분이 사진기를 숨겨서 찍는 것 같더라"며 "정말 이상한 타이밍에만 찍었다"고 답했다.
계속해서 윤아는 "기내식으로 쌈밥을 영화 보면서 막 먹었다. 입에 들어가는 타이밍에 딱 찍혔다. 입 벌리고 자는데 그것도 찍혔다. 그게 홍콩 잡지 같은 곳에 났다. 평생 지우고 싶은 사진이다"고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
윤아 쌈밥 파파라치 굴욕담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아 쌈밥 파파라치 굴욕담, 진짜 짜증날듯” “윤아 쌈밥 파파라치 굴욕담, 그래도 귀엽다” “윤아 쌈밥 파파라치 굴욕담, 화낼 수도 없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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