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은 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자신을 이상형으로 꼽았다는 말을 듣자마자 어쩔 줄 몰라 하며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유연석은 "내가 정말 말을 못하겠다"며 "나 역시 인터뷰를 할 때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 양을 좋아한다 얘기했다"고 밝혔다.
유연석은 평소 자신의 이상형으로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언급해 왔다.
이어 유연석은 "나에게 이런 날이 온다"며 다시 한 번 기쁨을 만끽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 이상형 발언에 대한 유연석 반응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연석, 아만다 사이프리드 정말 좋아하는구나" "유연석-아만다 사이프리드, 서로 이상형이네" "유연석, 표정이 너무 좋아하는 거 아냐?" "유연석 정말 아만다 사이프리드 팬이구나, 그런데 아만다는 이미 남친이 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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