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대한민국을 처음으로 찾은 아만다 사이프리드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몸매 관리를 위해) 보통은 걷는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책을 보며 자전거 기구를 타곤 한다"면서 "하루 40분 정도의 에어로빅을 하는 것도 몸매 관리에 좋다"고 밝혔다.
이어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음식을 많이 씹어 먹는다. 보통 20~30번 씹어 삼킨다. 원활한 소화를 돕기 위한 방법이다"라고 덧붙였다.
또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나는 지키기 쉬운 세 가지 방법으로 피부를 관리한다. 그것은 바로 아침 저녁으로 세안 잘하기, 햇빛 피하기, 물 많이 마시기"라며 피부 관리 비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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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이날 인터뷰에서 배우 유연석을 이상형으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진지한 모습과 두꺼운 입술, 큰 키와 짙은 머리색이 내 이상형과 꼭 맞는다"며 유연석을 이상형으로 꼽은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유연석은 "내가 정말 말을 못하겠다. 나 역시 인터뷰를 할 때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 양을 좋아한다 얘기했다"면서 "나에게 이런 날이 온다"고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아만다 사이프리드 몸매 관리 비법.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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