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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추사랑, 추성훈-야노시호 멘붕… “미키마우스만 있으면 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09 13:42
2013년 12월 9일 13시 42분
입력
2013-12-09 13:38
2013년 12월 9일 13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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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미키마우스’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미키마우스 사랑이 공개됐다.
지난 8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 부녀가 출장 갔다 돌아온 아내 야노시호를 마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추사랑은 함께 집으로 돌아가는 택시 안에서 미키마우스 동영상에 푹 빠져 있었다.
이에 엄마 야노시호는 “엄마랑 미키 중에 누가 더 좋아”라고 물었고 추사랑은 망설임 없이 “미키마우스”라고 대답했다.
추사랑의 대답에 충격을 받은 야노시호는 다시 한 번 물었지만 대답은 ‘미키마우스’였다.
추성훈 역시 “아빠랑 미키 중에 누가 더 좋아”라고 질문했지만 추사랑의 선택은 역시 “미키마우스”라고 답해 두 사람에게 충격을 안겼다.
‘추사랑 미키마우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키마우스 너무 좋아해”, “추사랑 귀엽다”, “아빠 엄마 삐졌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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