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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쌍둥이 돌잔치, 부인 한유라와… “아이들 재롱에 눈물 펑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09 14:30
2013년 12월 9일 14시 30분
입력
2013-12-09 14:25
2013년 12월 9일 14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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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정형돈 쌍둥이 돌잔치 한유라’
개그맨 정형돈이 쌍둥이의 돌잔치에서 눈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정형돈과 한유라 부부는 최근 쌍둥이 딸 유주, 유하의 첫 돌을 맞아 돌잔치를 연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돌잔치는 비공개로 정형돈과 한유라의 친한 지인들만 참석했으며 사회는 유재석이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정형돈은 쌍둥이 돌잔치 돌잡이 순서에서 딸 유하가 판사봉을 잡는 등 재롱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정형돈 쌍둥이 돌잔치’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형돈 감수성이 풍부했구나”, “한유라 너무 예쁘다”, “쌍둥이 무럭무럭 자라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개그맨과 방송 작가 커플로 화제를 모은 정형돈과 한유라는 지난 2009년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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