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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유재석 바지 굴욕, “유느님은 고작 이런게 굴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09 15:17
2013년 12월 9일 15시 17분
입력
2013-12-09 15:17
2013년 12월 9일 15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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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바지 굴욕'
유재석 바지 굴욕이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배우 공유와 박희순이 출연해 ‘사생결단 탈출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멤버들은 수영장에서 올킬 철봉 씨름 게임을 했다.
지석진과 맞대결에 나선 유재석은 지석진을 제압했으나 지석진이 철봉에서 떨어지기 전 유재석의 바지를 잡았다. 이에 유재석의 반바지가 벗겨져 굴욕을 안겼다.
특히 유재석은 바지 굴욕에 당황하며 “바지 입혀”라고 소리쳐 웃음을 줬다.
‘유재석 바지 굴욕’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석진이 잘 못했네”, “유재석은 고작 이런게 굴욕인거야?”, “완전 웃기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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