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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범 아내, 연하 아닌 동갑내기 ‘동안 미모’ 깜짝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2-10 10:57
2013년 12월 10일 10시 57분
입력
2013-12-10 10:57
2013년 12월 10일 10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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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강성범 아내/SBS
개그맨 강성범(40)의 동갑내기 아내가 '동안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10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강성범이 아내와 함께 결혼 10주년을 기념해 '리마인드 웨딩화보'를 촬영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성범의 아내는 가슴이 깊게 파인 순백의 웨딩드레스로 늘씬한 몸매를 드러내면서 머리에 장식을 달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특히 강성범의 아내는 10년 전 결혼사진과 비교해서 크게 달라지지 않은 '동안 미모'로 찬사를 받았다.
강성범은 아내를 위해 과거 프러포즈 당시에 불렀던 유리상자의 '신부에게'를 불러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강성범은 동갑내기 아내와 2004년 10월 결혼해 딸과 아들을 각각 두고 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강성범 아내, 진짜 미인이다", "강성범 아내, 연하인 줄 알았다", "강성범 아내, 동안 미모 부럽다", "강성범 아내, 10년 전이랑 비슷해", "강성범 아내, 미모 대박이다", "강성범 아내, 날씬하고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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