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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수정, 옷 끌어내리며 ‘아찔’ 각선미 자랑…“벗은 것보다 섹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2-10 16:56
2013년 12월 10일 16시 56분
입력
2013-12-10 16:56
2013년 12월 10일 16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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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수정 화보/이수정 미니홈피)
방송인 겸 모델 이수정이 '카스포인트 어워즈'에서 속살이 훤히 보이는 파격 시스루 드레스 패션을 선보인 가운데, 이수정의 과거 화보도 주목받고 있다.
이수정은 지난 2010년 'S:Tyle'(에스:타일) 모바일 화보에서 아찔한 몸매를 자랑했다.
당시 화보에서 이수정은 흰색 민소매 티셔츠에 속옷 하의만 걸친 차림으로 환상적인 S라인 몸매를 뽐냈다.
늘씬한 각선미를 시원하게 드러낸 이수정은 한손으로 티셔츠를 끌어내리는 포즈를 취해 아찔함을 더했다.
이수정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수정, 각선미가 후덜덜" "이수정, 정말 갖고 싶은 몸매" "이수정, 벗은 것보다 더 섹시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수정은 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3 카스포인트 어워즈'에 시상자로 참여했다. 이날 이수정은 의상 앞쪽 대부분이 시스루로 처리된 파격적인 의상으로 무대에 올라 시선을 사로잡았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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