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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이수정, 누구 몸매가 더 좋나…골든글러브 시상식 글래머 대충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2-10 21:08
2013년 12월 10일 21시 08분
입력
2013-12-10 20:50
2013년 12월 10일 2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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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 이수정 골든글러브
로지-이수정, 누구 몸매가 더 좋나…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글래머 대충돌
로지 이수정 골든글러브
가수 로지와 방송인 이수정이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글래머 몸매 대결을 펼쳤다.
로지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수정 언니와 싸우는 중 아니에요. 우리 같이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로지와 이수정은 포토월 앞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로지와 이수정은 각기 몸에 착 감기는 시스루 드레스 차림으로 아찔한 몸매 굴곡을 내보이고 있다.
로지와 이수정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참여했다.
<동아닷컴>
사진=로지 이수정 골든글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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