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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순수의 시대 강한나, 출연 검토 중… “우선 미스코리아에 집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11 13:30
2013년 12월 11일 13시 30분
입력
2013-12-11 13:18
2013년 12월 11일 13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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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강한나 트위터
‘순수의 시대 강한나’
배우 강한나가 한국판 ‘색계’로 불리는 ‘순수의 시대’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강한나, 신하균이 영화 ‘순수의 시대’에 최종 캐스팅됐다고 한 연예매체가 보도했다.
이에 강한나 측은 “‘순수의 시대’ 캐스팅 제의는 맞지만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상태다. 현재 MBC ‘미스코리아’ 촬영에 매진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작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번에 강한나가 출연 제의를 받은 ‘순수의 시대’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복수를 위해 한 남자에게 접근한 기녀가 점차 그 남자에게 빠져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블라인드’의 안상훈 감독이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강한나는 지난 10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파격 드레스로 이목을 집중시킨바 있다.
‘순수의 시대 강한나’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하균 강한나 호흡 기대된다”, “미스코리아 재밌을 것 같아”, “정말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순수의 시대’는 내년 2월 크랭크인 예정이며, 내년 하반기 개봉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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