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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골녀’ 강한나, 한국판 ‘색계’ 출연검토 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11 14:51
2013년 12월 11일 14시 51분
입력
2013-12-11 14:33
2013년 12월 11일 14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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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한나(24)가 한국판 ‘색계’로 불리는 영화 ‘순수의 시대’출연을 두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한나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11일 “강한나씨가 '순수의 시대' 오디션을 봤다.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한나씨는 오늘도 '미스코리아' 촬영장에 갔으며 당분간 드라마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강한나는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MBC '미스코리아'에 캐스팅 되어 촬영 중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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