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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엉덩이골녀’ 강한나… 영화 ‘순수의 시대’ 노출 수위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11 15:21
2013년 12월 11일 15시 21분
입력
2013-12-11 14:37
2013년 12월 11일 14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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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색계’로 불리는 영화 ‘순수의 시대’출연을 두고 배우 강한나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강한나 측은 "'순수의 시대' 캐스팅 제의는 맞지만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상태"라며 "현재 MBC '미스코리아' 촬영에 매진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작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영화 '순수의 시대'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복수를 위해 한 남자에게 접근한 기녀가 점차 그 남자에게 빠져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앞서 강한나는 지난 10월에 열린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엉덩이가 다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은 채 레드카펫을 입장해 화제를 모았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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