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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골녀’ 강한나… 파격적인 노출 선보인 과거 레드카펫 드레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11 15:30
2013년 12월 11일 15시 30분
입력
2013-12-11 14:45
2013년 12월 11일 14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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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한나의 과거 레드카펫 드레스가 새삼 화제다.
강한나는 지난 10월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BF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강한나를 포함해 한수아, 이은우, 홍수아 등 여배우들은 파격적인 드레스로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강한나는 엉덩이골이 적나라하게 노출되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어 누리꾼들 사이에서 ‘엉덩이골녀’란 별명을 얻었다.
한편 강한나가 한국판 ‘색계’로 불리는 영화 ‘순수의 시대’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내리고 있다.
강한나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11일 “강한나씨가 '순수의 시대' 오디션을 봤다.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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