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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의 시대’ 강한나, 뽀얀 속살 과시…속옷패드 노출에 ‘관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2-12 08:55
2013년 12월 12일 08시 55분
입력
2013-12-11 15:05
2013년 12월 11일 15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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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의 시대 강한나 속옷 패드 노출
순수의 시대 강한나
한국판 '색, 계'로 불리는 영화 '순수의 시대'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알려진 강한나의 과거 노출사진이 화제다.
11일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한나, 미친 베이글 몸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강한나가 지난 10월 자신의 SNS에 올렸던 것으로, 강한나는 섹시한 드레스 차림으로 휴대폰을 바라보며 웃고 있다.
특히 강한나는 폭발적인 가슴라인 속살이 훤히 드러나는 드레스 차림으로 웃고 있는 한편, 속옷 패드도 살짝 노출된 점이 관심을 끈다.
강한나 측은 '순수의 시대 캐스팅 제의는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나, 현재로선 '미스코리아' 촬영에 매진중'이라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강한나의 출연이 유력한 '순수의 시대'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복수를 위해 한 남자에게 접근한 기녀가 그 남자에게 실제로 빠져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영화 '블라인드'를 연출한 안상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순수의 시대'는 내년 2월 크랭크인, 내년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강한나 순수의 시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한나 순수의 시대, 제 2의 탕웨이 되는 건가", "강한나 순수의 시대, 신하균 녹이는 역할이 되려나", "강한나 순수의 시대, 엉덩이골 노출했던 그 배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사진=강한나 순수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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