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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소희, JYP 결별 이적 준비 “연기자로서 전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11 16:01
2013년 12월 11일 16시 01분
입력
2013-12-11 15:53
2013년 12월 11일 15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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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소희의 계약기간이 이달 21일이 만료인 것으로 알려졌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1일 “본사 소속 아티스트인 Wonder Girls의 멤버인 선예, 예은, 유빈은 본사와 재계약에 기본적으로 동의하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인 점을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소희는 개인적으로 변화의 시기라 판단해 새로운 분위기에서 연기자로서 전념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와 많은 상의 끝에 본인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향후 Wonder Girls의 활동 계획은 멤버들의 개별 활동 계획에 따라 그 구체적 시기와 방법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엿다.
소희 계약만료를 접한 누리꾼들은 “소희, 아쉽다” “소희, 좋은 연기자 활동 해주길” “소희, 힘내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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