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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상처분장, 헝클어진 머리에 흙투성이...“치료해 주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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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1 18:04
2013년 12월 11일 18시 04분
입력
2013-12-11 16:55
2013년 12월 11일 16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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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의 상처분장이 화제다.
영화 ‘태평륜’의 한 관계자는 지난 10일 공개한 배우 송혜교의 상처 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흙이 잔뜩 묻은 차파오 의상을 입고 슬픈 표정을 짓고 있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헝클어진 머리와 얼굴의 상처가 눈길을 끈다.
송혜교가 출연하는 영화 태평륜은 중국판 타이타닉으로 불리는 사건을 소재로 다룬 영화로 현재 제작 단계에 있다.
사진|웨이보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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