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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송혜교 상처분장, 헝클어진 머리에 흙투성이...무슨 역할 이길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11 18:05
2013년 12월 11일 18시 05분
입력
2013-12-11 17:25
2013년 12월 11일 17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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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상처분장, 헝클어진 머리에 흙투성이...무슨 역할 이길래?
‘송혜교 상처분장’
배우 송혜교의 상처분장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0일, 온라인상에는 얼굴에 심한 상처를 입고 온 몸이 흙으로 더렵혀 진 송혜교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은 오우삼 감독의 영화 ‘태평륜’ 촬영을 위해 송혜교가 분장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태평륜 영화 관계자는 송혜교 상처분장 장면을 웨이보를 통해 공개했다.
송혜교의 상처분장 사진은 실제 상처로 착각할 만큼 사실적이어서 일부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태평륜은 중국판 타이타닉으로 불리는 선박 침몰 사건을 소재로 다룬 시대극 멜로 영화로, 현재 제작 단계에 있다.
영상뉴스팀
[송혜교 상처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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