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모 소속사 A&A 엔터테이먼트 측은 12일 "안재모가 어제 뮤지컬 '친구'의 공연 도중 광대뼈에 금이 가는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안재모가 싸움 장면이 많은 상태에서 매회 공연을 하다가 이 같은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뒤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안재모는 검사 결과 크게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다. 처음하는 공연이라 관객들이 많이 안들어서고 자신의 연기가 부족할까봐 걱정을 많이하면서 뮤지컬 공연에 계속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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