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결혼을 앞둔 대만 출신 배우 비비안 수(38)가 황홀한 미모를 과시한 사진이 화제다.
12일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비비안 수 황홀한 동안 몸매'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비비안 수의 화보 사진으로, 비비안 수는 놀랍도록 청순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지난 1991년 일본에서 아이돌 그룹 '소녀대'로 데뷔한 비비안 수는 그간 가수와 모델로 활동하며 빼어난 미모로 인기를 누려왔다.
중국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비비안 수는 2살 연하인 해운업계 경영인 리윈펑(36)과 내년 결혼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리윈펑은 화물선 106척을 보유한 싱가포르 해운기업 마르코폴로마린의 경영자로, 6년 전 이혼했다. 리윈펑은 슬하에 딸 둘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비안 수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비안 수 결혼, 내 어린시절 여신 비비안 수가 드디어 결혼하는구나", "비비안 수 결혼, 정말 황홀한 미모네", "비비안 수 결혼, 어릴 때는 여신이고 뭐고 그냥 숨막히는 미모였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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