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임신, 10년 만에 둘째 소식…“태교에 전념 중”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2월 12일 18시 07분


(사진=이요원 임신/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사진=이요원 임신/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배우 이요원(33)이 10년만에 둘째를 임신했다.

12일 이요원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측에 따르면, 이요원과 그의 가족은 오랜 시간 기다린 둘째 임신 소식에 기뻐하며 현재 태교에 전념 중이다.

SBS 드라마 '황금의 제국' 종영 이후 임신 사실을 확인한 이요원다.

이요원은 지난 2003년 1월 10세 연상의 프로골퍼 박진우와 결혼했다. 같은 해 12월 첫 딸을 얻은 이요원은 이후 10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게 됐다.

이요원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요원 임신, 10년 만에 둘째 소식 정말 축하해요" "이요원 임신, 정말 행복하겠다" "이요원 임신, 첫째도 정말 좋아하겠네요" "이요원 임신, 행복한 출산 기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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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추천 많은 댓글

  • 2013-12-12 23:55:59

    참 예쁘죠" 나는 2007년도 KBS2TV 드라마에서 해안가 어느 음식점에서 오도바이타고연기하는 그대의 모습이 너무 예쁘고 보았다. 인상이 남는다. 이요원" 여자답고 아름답고 마음씨 곱고, 예쁜아기 잘기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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