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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글씨체, 흘려쓴 것 같지만… “분위기 넘치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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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3 08:47
2013년 12월 13일 08시 47분
입력
2013-12-13 08:47
2013년 12월 13일 08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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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김우빈 글씨체’
배우 김우빈의 글씨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출연 배우들의 사인과 함께 출연 소감이 올라왔다.
드라마에서 최영도 역으로 큰 사랑을 맡은 김우빈은 사인과 함께 “너무나 좋은 분들과 함께해서 촬영하는 동안 정말 행복했습니다. 너무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작품에서 또 만나요. 사랑합니다”라고 남겼다.
특히 김우빈의 글씨체는 흘려쓴 듯 했지만 어른스러운 느낌을 풍겨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우빈 글씨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어른스러운 글씨체 같다”, “교수님 글씨체 같아”, “볼수록 매력 넘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상속자들’은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지난 12일 막을 내렸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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