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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신혜 종영 소감, “연인 김탄만 쏙 빠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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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3 09:30
2013년 12월 13일 09시 30분
입력
2013-12-13 09:28
2013년 12월 13일 09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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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신혜 트위터
‘박신혜 종영 소감’
배우 박신혜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신혜는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은상이로 지내는 4개월의 시간 동안 참 많이 웃고 울었습니다. 소중한 사람들을 참 많이 얻었습니다”면서 “감독님과 작가님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상속자들을 사랑해 주신 많은 여러분 감사합니다”고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지막 촬영 현장에서 포즈를 취한 박신혜, 김우빈, 박형식, 전수진, 김지원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신혜 종영 소감’에 네티즌들은 “연인 김탄만 쏙 빠졌네”, “상속자들 마지막회 대박”, “박신혜 종영 소감 뭉클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상속자들’ 후속으로는 전지현, 김수현 주연의 ‘별에서 온 그대’가 방영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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