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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서진 꽃할배 3탄 합류, 스케줄 조율 중… “이러다 전 세계 투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13 09:31
2013년 12월 13일 09시 31분
입력
2013-12-13 09:27
2013년 12월 13일 0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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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이서진 꽃할배 3탄 합류’
배우 이서진이 ‘꽃할배’ 3탄에 합류한다.
지난 12일 ‘꽃보다 할배(이하 꽃할배)’의 나영석 PD는 한 매체를 통해 “이서진 씨 짐꾼으로 갑니다, 가요”라고 밝혔다.
나영석 PD는 “이서진 꽃할배 3탄 합류는 확정이고 여행 스케줄이 약간 유동적일 수 있다”면서 “이서진 씨 스케줄만 있는 게 아니라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선배님 스케줄까지 모두 다 함께 조율해야 하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서진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이서진의 ‘꽃할배’ 3탄 짐꾼 합류를 확정했다”면서 “이서진이 내년 2월 KBS2 주말극 ‘참 좋은 시절’에 출연하는데 제작사 쪽에 1월 말에서 2월 초 ‘꽃할배’ 3탄 스케줄에 대해 양해를 부탁했다”고 말했다.
‘이서진 꽃할배 3탄 합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기대된다”, “꽃누나도 이어서 하려나?”, “전 세계 다 돌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영석 PD는 현재 ‘꽃보다 누나’ 후반작업에 매진 중이며 마무리작업 후 곧바로 ‘꽃할배’ 3탄 기획에 돌입할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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