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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대학강사 변신… 눈 뗄 수 없는 수트 간지 ‘폭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13 11:04
2013년 12월 13일 11시 04분
입력
2013-12-13 10:53
2013년 12월 13일 10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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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이 대학강사로 변신했다.
12일 SBS 새 수목드라마스페셜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가 배우 김수현의 촬영 모습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현은 수트를 차려입고 강의 자료를 손에 든 채 강단에 섰다.
특히 차분한 검정 수트가 김수현의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수현은 ‘별에서 온 그대’에서 400여 년 전 조선 땅에 떨어진 외계인 도민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수현 대학강사 변신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수현 대학강사 변신, 학생들 공부 안될듯” “김수현 대학강사 변신, 갖고싶다 김수현” “김수현 대학강사 변신, 레드카펫으로 만들어버리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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