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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 ‘구급차 인증’에 전혜빈 개념발언 “꼭 위급시에만” 비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2-13 11:30
2013년 12월 13일 11시 30분
입력
2013-12-13 11:30
2013년 12월 13일 11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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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위), 전혜빈. 사진=QTV, SBS
개그우먼 강유미의 '구급차 인증샷'이 논란이 되면서 배우 전혜빈의 '개념 발언'이 회자됐다.
전혜빈은 최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 119구급대원 체험에 나서 구급차를 남용하는 문제를 지적했다. 일부 시민이 구급차를 타기 위해 꾀병을 부려 신고를 하는 사건이 있던 것. 이 때문에 정작 아픈 시민이 구급차를 이용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고 한다.
이에 전혜빈은 "그러지 마세요. 정말 위급할 시에만" 구급차를 이용해 달라고 시청자에게 각별히 당부했다.
반면, 강유미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부산 공연에 늦어 구급차라는 걸 처음 타고 이동하는 중. 살다보면 이런 일 저런 일"이라는 글과 함께 '구급차 인증샷'을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다.
강유미가 스케줄에 늦어 구급차를 이용한 점과 이를 자랑하듯 올린 사진이 경솔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구급차 인증샷' 강유미- '개념 발언' 전혜빈, 너무 다르네", "'구급차 인증샷' 강유미- '개념 발언' 전혜빈, 비교 된다", "'구급차 인증샷' 강유미- '개념 발언' 전혜빈, 경솔했던 듯", "'구급차 인증샷' 강유미- '개념 발언' 전혜빈, SNS 조심하길", "'구급차 인증샷' 강유미- '개념 발언' 전혜빈, 개념이 필요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강유미(위), 전혜빈. 사진=QTV,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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