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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강유미 구급차, 개인적인 용무… “정말 경솔했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13 11:40
2013년 12월 13일 11시 40분
입력
2013-12-13 11:36
2013년 12월 13일 11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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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강유미 구급차’
강유미 구급차 인증샷이 논란에 중심에 섰다.
개그우먼 강유미가 개인적인 용무로 구급차를 이용해 논란이 일었다.
강유미는 지난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부산공연에 늦어 구급차라는 걸 처음 타고 이동하는 중. 살다 보면 이런 일, 저런 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급차 내부에 각종 약품과 의료기구들이 진열돼 있는 모습이다. 여기서 문제는 공연에 늦는다는 개인적인 사정을 이유로 위급한 환자를 이송해야 하는 구급차를 이용한 것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구급차를 이용하면서 자신의 SNS에 인증사진을 올리는 행동도 옳지 않았다며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유미는 현재 공연 ‘막돼먹은 영애씨’, ‘드립걸즈’ 등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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