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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임수향, 고혹적인 아름다움… “강렬한 카리스마 느껴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13 15:31
2013년 12월 13일 15시 31분
입력
2013-12-13 15:26
2013년 12월 13일 15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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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감격시대 임수향’
드라마 ‘감격시대’의 임수향이 기모노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KBS2 새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두신의 탄생’ 제작진은 극중 가야 역을 맡은 임수향의 첫 촬영 사진을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임수향이 데구치 가야 역을 맡은 임수향이 화려한 기모노 차림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감격시대의 임수향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함께 고혹적인 매력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감격시대 임수향’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아름답다”, “임수향에게 이런 매력도 있었네”, “아이리스 느낌하고 비슷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감격시대’는 1930년대 한·중·일 낭만주먹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2014년 1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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