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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감격시대 임수향, 섹시한 매력 선보여… “벌써부터 기대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13 18:46
2013년 12월 13일 18시 46분
입력
2013-12-13 17:40
2013년 12월 13일 17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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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감격시대 임수향’
드라마 ‘감격시대’의 임수향이 새로운 캐릭터로 연기변신을 시도한다.
KBS 2TV는 새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의 첫 촬영 현장을 공개하며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5일 경기도 이천 세트장에서 진행된 첫 촬영에서 감격시대의 임수향은 화려한 기모노를 입은 채 자신만의 매력을 뽐냈다.
이 드라마에서 임수향은 ‘데구치 가야’라는 일본여인 역할을 맡았다. 데구치 가야는 부모의 복수를 위해 잔인해 질 수밖에 없는 비련의 여인으로 첫사랑이자 원수인 신정태(김현중)와 복잡한 애증 관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감격시대 임수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수향 연기 기대돼”, “아이리스랑 비슷한 캐릭터일까?”, “애증관계라니 궁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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