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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윤후는 작업남? “앨리스 번호 땄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2-15 17:19
2013년 12월 15일 17시 19분
입력
2013-12-15 17:19
2013년 12월 15일 17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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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밤1부-아빠어디가' 15일 방송에선 뉴질랜드 여행 4탄이 전파를 탔다.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는 아빠와 아이들은 1박2일간 즐긴 홈스테이 관련 얘기를 털어놨다. 언어는 잘 통하지 않았지만 즐거운 시간을 가진 경험을 들려줬다.
'아빠 어디가'의 귀염둥이 윤후는"앨리스가 나 좋아한대"라고 애교 섞인 자랑을 했다. 윤후 아빠 윤민수는 "후가 앨리스에게 직접 전화번호를 땄다"고 밝혀 좌중을 폭소케 했다.
'아빠 어디가'는 현재 성동일·성준, 김성주·김민국, 송종국·송지아, 이종혁·이준수, 윤민수·윤후가 출연하고 있다. 이날은 성동일의 딸 성빈, 김성주의 둘째 아들 김민율, 송종국의 아들 송지욱이 함께 한 뉴질랜드 여행 4탄으로 자유여행을 하는 가족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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