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강혜정, 남편-딸 없는 48시간? ‘자유부인’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2월 15일 17시 39분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

배우 강혜정이 딸 하루와 남편 타블로가 없는 48시간 동안 자유를 만끽한다고 밝혔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5일 방송분에서는 딸 하루와 타블로를 두고 48시간 동안 집을 나서는 강혜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프로그램은 엄마 없는 48시간을 보내는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을 그린다.

"아빠와 이이 없는 48시간 동안 엇을 하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강혜정은 "정말 파티다. 고고장도 가고 약간의 음주도 한다. 그간 만나지 못한 친구들도 만난다"라고 밝혔다.

이어 "하루를 낳고 한 번도 가보지 못한 동 대문 쇼핑을 계획하고 있다. 다 쓸어담으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혜정은 집을 나서기 전 타블로에게 48시간 동안 어떻게 생활해야 하는지 주의사항을 꼼꼼히 설명했다. 강혜정은 타블로에게 딸 하루 밥 먹일 때 주의 사항, 하루가 떼 쓸 때의 대처방법, 화장실에 데려가야 하는 타이밍 등에 대해 꼼꼼하게 설명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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