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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화영 들어간 웰메이트스타엠은?…이종석 오연서 소속사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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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6 11:52
2013년 12월 16일 11시 52분
입력
2013-12-16 11:52
2013년 12월 16일 11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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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메이드스타엠
‘화영, 웰메이드스타엠’
걸그룹 티아라를 탈퇴한 화영이 웰메이드스타엠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웰메이드스타엠은 이종석, 오연서, 송새벽, 강민아 등 주로 연기자들이 소속된 연예기획사다.
16일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은 "티아라 출신 화영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화영은 2010년 연예계 데뷔한 후 다양한 활동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 웰메이드스타엠과의 전속 계약을 통해 연기자로 변신한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웰메이드스타엠 측은 "화영이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전속계약을 하게 됐다. 앞으로 연기자로서 변신을 통해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새롭고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며 많은 기대를 당부했다.
화영이 연기자로 변신한다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화영, 이종석이랑 같은 회사라니 부럽네", "티아라 화영 배우 변신~~!! 연기 전문 소속사와 신규계약 했네", "여배우 화영의 탄생.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화영은 2010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티아라에서 탈퇴한 후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로부터 자유계약 신분으로 계약 해지됐다. 앞으로 화영은 웰메이드스타엠 전속계약과 함께 연기자로서의 모습으로 대중들을 만날 예정이다.
<동아닷컴>
사진=웰메이드스타엠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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