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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웨딩드레스, “몸에 두른 것만 9억… 꿈같은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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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6 13:00
2013년 12월 16일 13시 00분
입력
2013-12-16 12:52
2013년 12월 16일 12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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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웨딩드레스’
박정아 웨딩드레스 사진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 13일 박정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촬영. 4억 몸값을 가진 부케와 다이아 하나 가득 헤어밴드로 꿈같은 촬영을 했어요. 몸에 두른 것만 9억. 꺄. 어떤 촬영인지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정아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반짝이는 머리띠를 한 채 환한 미소을 짓고 있다.
‘박정아 웨딩드레스’ 사진에 누리꾼들은 “박정아 웨딩드래스 대박대박 대박사건!”, “부케가 4억이라니 갖고 싶다”, “박정아 오랜만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정아는 SBS ‘상속자들’ 후속으로 방송될 ‘별에서 온 그대’에 카메오로 출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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