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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재 집안 공개 “아버지 S건설 사장+형 육군 대령,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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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7 16:17
2013년 12월 17일 16시 17분
입력
2013-12-17 16:16
2013년 12월 17일 16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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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재 집안 공개 “아버지 S건설 사장+형 육군 대령, 나는...”
‘이성재 집안 공개’
배우 이성재가 방송에서 자신의 집안 벼경을 공개했다.
이성재는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성재는 “아버지가 S건설 사장님 아니냐. 연예계 대표 상속자”라는 MC의 말에 자신의 집안에 대해 살짝 공개했다.
그는“아버지가 20년 전에 건설회사 임원이셨다. 지분을 갖고 있는게 아니라 월급쟁이 사장님이셨다. 아버지가 76년도에 여의도 국회의사당 건설 현장 총 책임자로 일하셨다”고 밝혔다.
또 “누나는 의사를 꿈꾸다 현재 의사한테 시집을 갔으며 형은 육군대령”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모범적이었던 형제들과 달리 자신은 집에서 포기한 아들”이라고 자폭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뉴스팀
[이성재 집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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