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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김희철 호칭, 내 남자, 내 여자하는 사이… “절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17 16:30
2013년 12월 17일 16시 30분
입력
2013-12-17 16:15
2013년 12월 17일 16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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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손담비 인스타그램
‘손담비 김희철 호칭’
가수 손담비와 김희철의 호칭이 화제다.
손담비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구일까요...힌트 내 남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담비와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손담비와 김희철은 호칭을 부르며 서로 어깨동무를 하고 있으며 손담비는 ‘브이(V)’자 포즈로 깜찍 발랄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손담비 김희철 호칭’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 다 솔로인가?”, “두 사람 잘 어울리는 듯”, “절친인가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와 김희철은 연예계에서 절친으로 유명하다. 두 사람은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 서로를 “내 남자”, “내 여자”로 부르면서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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