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변서은은 철도 민영화와 관련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라가 어떻게 돌아가냐. 고딩때만해도 정치 진짜 관심 없었는데, 민영화 해도 지하철비 똑같으니까 타라고? 어이없는 소리 ‘나 대통령인데 너네 집좀팔거야. 너네 차 좀 팔거야’ 하는 거랑 똑같은 거야”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변서은은 “지금 다 우리 부모님들 조부모님들 우리네 주머니에서 나간 세금으로 만들어 진거야. 그래서 우리 모두의 것인 거라고. 그걸 지금 개인에게 팔겠다고 하는 거잖아”고 덧붙였다.
이어 “그렇게 팔고 싶으면 걍 언니 돈으로 만들어서 팔라고. 국민세금으로 만든 걸 왜 팔어. 그렇게 팔고 싶으면 몸이나 팔어”라고 막말을 남겨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민영화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밝히는 것은 이해하지만 대통령에 대한 예우가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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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8 22:52:08
너 아는 것이 고작 몸파는 것 뿐이냐? 결국 네몸 팔아보겠다는 것인데.. 민똥당에 가면 사 줄 개들 있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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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8 22:52:08
너 아는 것이 고작 몸파는 것 뿐이냐? 결국 네몸 팔아보겠다는 것인데.. 민똥당에 가면 사 줄 개들 있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