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서은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민영화해도 지하철비 똑같으니까 타라고? ‘나 대통령인데 너네 집 좀 팔 거야, 너네 차좀 팔 거야’ 하는 거와 똑같은 거야. 우리 부모님, 조부모님들, 우리네 주머니에서 나간 세금으로 만들어진 거야. 그래서 우리 모두의 것인 거라고. 그걸 지금 개인에게 팔겠다고 하는 거잖아”라고 남겼다.
이어 “그렇게 팔고 싶으면 그냥 언니 돈으로 만들어서 팔라고. 국민세금으로 만든 걸 왜 팔아”라고 적어 논란이 일기 시작했다. 또한 갈수록 파문이 확산되자 변서은은 트위터 계정을 폐쇄했다.
특히 변서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주위 친구들 보라고 쓴 글인데 생각보다 많이 퍼져나갔네요. 과격한 발언 생각이 짧았고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면서 “질타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꽤나 과격하고 잘못되고 있습니다. 저와 별다른 방법이 아닌 것 같네요”라고 덧붙였다.
‘변서은 막말논란’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건 해도 너무했다”, “SNS는 일기 쓰는 곳이 아닌데”, “어이가 없다 정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변서은의 트위터 계정은 폐쇄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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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많은 댓글
2013-12-18 22:48:05
이녀-ㄴ이 민영화라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막말을 해 ㅆ타구니에 개똥이나 싸발라가지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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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많은 댓글
2013-12-18 22:48:05
이녀-ㄴ이 민영화라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막말을 해 ㅆ타구니에 개똥이나 싸발라가지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