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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웨딩드레스, 여신자태 뽐내… “마네킹인 줄 알았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19 09:08
2013년 12월 19일 09시 08분
입력
2013-12-19 09:00
2013년 12월 19일 0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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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총리와 나'
‘윤아 웨딩드레스’
윤아 웨딩드레스 비하인드컷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KBS2 드라마 ‘총리와 나’ 제작진은 12월의 신부로 변신한 배우 윤아의 웨딩드레스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순백의 레이스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여신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윤아는 긴 머리를 하나로 묶은 채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총리와 나’ 제작진 측은 “이범수와 윤아의 결혼은 ‘총리와 나’가 선보이는 이야기의 터닝 포인트”라면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된 권율(이범수)과 다정(윤아)의 사랑이 어떻게 진행될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윤아 웨딩드레스’를 본 네티즌들은 “여신이 따로 없네”, “마네킹인 줄 알았어”, “정말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총리와 나’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되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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