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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하 아내 “가위바위보 져서 배우 꿈 접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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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9 10:40
2013년 12월 19일 10시 40분
입력
2013-12-19 10:27
2013년 12월 19일 10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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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성하 부부. SBS ‘좋은아침’
조성하 송아란 부부
배우지망생이던 조성하 아내가 배우의 꿈을 접고 조성하와 결혼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20년 무명 생활을 거치며 꽃중년 배우로 떠오른 조성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국가대표 체조선수로 활약했던 조성하의 부인 송아란 씨도 출연했다.
조성하 아내 송아란 씨 "마음속으로만 배우의 꿈을 갖고 있었는데 체조를 하고 있어서 쉽사리 할 수는 없었다. 그러다 대학에서 연극을 하게 됐는데 남편은 작품을 보러 왔던 사람이었다"고 털어놨다.
송아란 씨는 "그래서 연애를 했는데 내가 연기를 하고 싶다 하니 '둘 다 하면 굶어 죽는다. 네가 발을 빼는게 낫겠다'고 했다"며 "결국 가위바위보로 정하기로 했다. 내가 한번에 졌다. 그때부터 10년만 기다리면 되겠지 했는데 아니었다"고 말했다.
조성하는 현재 KBS2 '왕가네 식구들'(극본 문영남 연출 진형욱)에서 고민중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진=SBS '좋은아침' 조성하편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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