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조성하 아내 “가위바위보 져서 배우 꿈 접었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2-19 10:40
2013년 12월 19일 10시 40분
입력
2013-12-19 10:27
2013년 12월 19일 10시 2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조성하 부부. SBS ‘좋은아침’
조성하 송아란 부부
배우지망생이던 조성하 아내가 배우의 꿈을 접고 조성하와 결혼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20년 무명 생활을 거치며 꽃중년 배우로 떠오른 조성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국가대표 체조선수로 활약했던 조성하의 부인 송아란 씨도 출연했다.
조성하 아내 송아란 씨 "마음속으로만 배우의 꿈을 갖고 있었는데 체조를 하고 있어서 쉽사리 할 수는 없었다. 그러다 대학에서 연극을 하게 됐는데 남편은 작품을 보러 왔던 사람이었다"고 털어놨다.
송아란 씨는 "그래서 연애를 했는데 내가 연기를 하고 싶다 하니 '둘 다 하면 굶어 죽는다. 네가 발을 빼는게 낫겠다'고 했다"며 "결국 가위바위보로 정하기로 했다. 내가 한번에 졌다. 그때부터 10년만 기다리면 되겠지 했는데 아니었다"고 말했다.
조성하는 현재 KBS2 '왕가네 식구들'(극본 문영남 연출 진형욱)에서 고민중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진=SBS '좋은아침' 조성하편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尹 이어 김용현·여인형 등도 인권위에 긴급구제 신청
美, ‘北 완전한 비핵화’ 의지 재확인… 中압박 동참 요구는 거세져
부모 집에 불 지르고 도주한 30대 딸…“경제적 지원 안 해줘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