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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하 딸, 미래에 배우 지망… “누구 닮아서 예쁠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19 10:32
2013년 12월 19일 10시 32분
입력
2013-12-19 10:32
2013년 12월 19일 10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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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좋은아침'
‘조성하 딸’
연기자 조성하의 딸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20년 무명 생활을 지나 미중년 배우로 떠오른 조성하의 사연이 공개됐다.
조성하는 배우를 지망하고 있는 첫째 딸을 ‘좋은아침’을 통해 직접 소개했다. 조성하의 딸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청순한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조성하의 딸은 박유천의 팬을 자처하며 “신곡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는 영상 메시지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아빠와 엄마의 부부싸움에 대해 “못 본 지 오래됐다. 아빠도 바쁘셔서 두 분이 싸울 시간이 없다”고 말해 폭소를 터뜨렸다.
‘조성하 딸’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 닮아서 예쁜가 보다”, “역시 유전자가 어디 안 가네”, “정말 나중에 배우 데뷔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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