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첫 공식 나들이, “월드투어 소감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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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첫 공식 나들이’

그룹 인피니트가 케이윌이 진행하는 SBS라디오 '영스트리트'에 출연한다. 지난 5개월 간의 월드투어 이후 첫 공식 나들이다.

인피니트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인피니트가 19일 SBS 보이는 라디오 '영스트리트'에 출연할 예정"이라면서 "첫 월드투어 콘서트를 마치고 돌아온 소감을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인피니트는 지난 6일 열린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공연을 마지막으로 5개월간의 월드투어 여정을 마치고 국내 방송활동을 개시했다.

지난 '응답하라 1997'에 출연했던 인피니트 멤버 호야는 후속작 '응답하라 1994'에 카메오로 등장했고, 성규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촬영 현장에 나타나기도 했다.

인피니트 첫 공식 나들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피니트 첫 공식 나들이, 7명 다 나오는 거죠?", "인피니트 첫 공식 나들이, 간만에 예능감 뽐내주길", "인피니트 첫 공식 나들이, 앞으로 오래오래 국내활동 해주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영록 동아닷컴 기자 bread425@donga.com
인피니티 첫 공식 나들이.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